노원구, 2025학년도 정시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등록 : 2024-12-13 18:20 수정 : 2024-12-13 22:33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12월1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구청 6층 소강당에서 2025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입 정시모집을 한 달여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구는 최신 대입 경향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정시 합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현장 참여와 구 공식 유튜브 채널 ‘미홍씨’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다. 강연은 서울 상문고등학교 박창욱 교사가 맡아 △전년도 정시 합격 사례 △수능 실채점 성적 분석에 따른 2025 정시 전형 예측 △의예 증원 및 무전공 모집 대응 전략 △성적대별 지원 전략 등 핵심 정보를 제시할 예정이다.
현장 참여는 12월6일부터 ‘노원교육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1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설명회 종료 후 녹화본은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12월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일대일 맞춤형 정시 상담이 진행된다.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12명이 수험생의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과 희망 진로에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은 사전 신청으로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우선 신청할 수 있는 1차 모집과 일반 수험생 대상 2차 모집으로 나뉜다. 한편, 노원구는 대입 정시 지원 외에도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로드맵 설정, 자기주도 학습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수험생들이 복잡한 입시 환경 속에서도 명확한 방향을 찾고 성공적으로 대학 진학을 이룰 수 있도록 매년 정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와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노원구 진학상담 모습. 노원구 제공
또한, 12월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일대일 맞춤형 정시 상담이 진행된다.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12명이 수험생의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과 희망 진로에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은 사전 신청으로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우선 신청할 수 있는 1차 모집과 일반 수험생 대상 2차 모집으로 나뉜다. 한편, 노원구는 대입 정시 지원 외에도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로드맵 설정, 자기주도 학습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수험생들이 복잡한 입시 환경 속에서도 명확한 방향을 찾고 성공적으로 대학 진학을 이룰 수 있도록 매년 정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와 상담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