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24년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등록 : 2024-12-09 23:53 수정 : 2024-12-10 23:34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정책 중 구민의 자부심이 된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대 뉴스’ 설문조사는 올 한 해 구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받은 동작구 주요 사업에 대한 투표로, 구정에 대한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수립과 각종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투표 대상은 △전국 최초 월세 만 원으로 청년 주거 문제 해결 ‘청년 만 원 주택 시리즈’ △서울시 최초 효도 콜센터 등 ‘효도 도시 동작, 효도 패키지’ △동작구형 도시개발 선도사업 ‘남성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정’ 등 58개 사업이다. 올 한 해 동안 추진된 수많은 사업 중 동작구 최초 도입 및 구민 숙원 해결 등 주요 역점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17일까지 네이버 폼 설문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온라인 화면에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투표할 수 있으며, 구에서 선정한 58개 주요 뉴스 가운데 순서 없이 10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각 정책의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동작구청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로 접속해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투표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는 가장 득표가 높은 10개 사업을 올해 10대 뉴스로 선정해 내달 신년인사회에서 발표하고 구 소식지 게재 등 구정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동작구 제공
각 정책의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동작구청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로 접속해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투표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는 가장 득표가 높은 10개 사업을 올해 10대 뉴스로 선정해 내달 신년인사회에서 발표하고 구 소식지 게재 등 구정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