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려견 입양가족 한자리에 모이는 ‘펫밀리데이’ 개최
등록 : 2024-12-09 10:24 수정 : 2024-12-09 10:39
서초구 제공
한편, 서초동물사랑센터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퍼피 클래스(12개월 이하 강아지의 사회성 및 예절교육) △ 할멍 아카데미(7세 이상 노령견 특화교육) △ 입양 전·후 교육 △ 반려견 아카데미 및 피트니스 △ 산책교실·펫로깅 등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과 돌봄쉼터, 인식표 및 반려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견 입양가족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동물친화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