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카자흐스탄 방문해 의료관광 인프라와 의료기술 홍보

등록 : 2024-10-09 08:14 수정 : 2024-10-09 11:04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를 방문해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의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와 의료기술을 홍보했다.

강서구 제공

지난 9월24일부터 28일까지 의료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홍보단은 알마티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병원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의료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알마티시는 한류의 영향을 받은 도시로 고려인이 11만명 거주하고 있다.

홍보단은 알마티시 관계자와 현지 병원인 케로엔병원과의 협업을 논의하고, 한국의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과 강서구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