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11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다음달 9일까지 다양한 명절 행사를 개최한다. △구매 금액에 따른 온누리 상품권 페이백 행사(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권 증정 등) △룰렛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전통놀이 이벤트 참여 등 시장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9일 뚝도시장을 시작으로 31일 왕십리무학봉상점가, 성수역골목형상점가, 다음달 1일 성동용답상가시장, 2일 한양대앞‧왕십리도선동 상점가에서 구매 금액별 온누리상품권 증정행사 및 푸른용잡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부터는 금남시장, 마장축산물시장, 행당시장, 6일에는 뚝섬역상점가, 신금호역골목형상점가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서 룰렛 이벤트 또는 페이백 행사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장별 상인회 또는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