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가 ‘청년 창업점포(개별형)’에 입점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번 입점 대상지는 녹번로 46다. 품목 제한은 없으며 개별 형태로 창업 공간을 갖추고 있다. 입점한 청년에게는 보증금 전액, 12개월간 임차료의 50%, 인테리어 공사비 일부를 지원받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39세 은평구 청년 2명(팀)으로, 신규사업자 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고 개성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공고문의 제출 서류를 참고해 작성한 후 사회적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638679@ep.go.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막대한 비용으로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창업에 적극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