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과 경기도 구리시 경계의 망우리고개 남과 북을 잇는 다리를 개통했다. 왕복 6차선 도로인 망우로 위에 설치한 횡단 다리는 폭 14m, 연장 45m 왕복 2차선 차도와 양쪽으로 폭 3m의 인도를 갖췄다.
그동안 구민들은 중랑구와 구리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망우로 때문에 사색의 길~중랑캠핑 숲, 망우산~용마산 구간이 단절되어 둘레길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번에 새로 개통한 다리 덕분에 구민들은 좀 더 편하게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망우역사문화공원 진출입로 급경사와 급회전 구간을 개선해 차량 흐름도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해 1월 공사를 시작해 2년 만에 개통한 망우리고개 횡단 다리에 들어간 예산 34억여원은 모두 서울시에서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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