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 행사가 20일 오전 11시부터 왕십리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생활밀착 수리마당 △건강밀착 마당 △체험밀착 마당 △이벤트 마당 등 4개 마당 16개 부스에서 운영한다.
생활밀착 수리마당에서는 칼갈이‧우산수리, 자전거 수리 서비스가 제공되고, 건강밀착 마당에서는 마음건강 상담을 비롯한 대사증후군, 고혈압·당뇨 상담, 금연·절주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체험밀착 마당은 친환경 EM체험과 EM용액을 활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DIY가죽공예체험, 천연방향제 만들기, 자이언트 플라워 체험을 하고, 이벤트 마당은 버스킹 공연과 키오스크 활용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운영 부스별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성동구는 2019년부터 ‘생활밀착의 날’ 행사를 개최해왔다. 코로나에도 이어져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올해부터 연 3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