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갓길 달빛에 불안감 사라졌어요”…강서구 화곡6동 골목 태양광 LED건물번호판으로 교체

등록 : 2022-12-21 09:36 수정 : 2022-12-21 14:33
강서구가 화곡6동 일대 골목의 일반건물번호판 250개를 달빛문양의 ‘태양광 엘이디(LED)건물번호판’으로 교체했다. 건물번호판은 모든 건물에 부착하는 도로명주소에 건물번호를 함께 표시하는 시설물이다. 태양광 LED건물번호판은 낮에 태양열을 흡수해 전력을 충전하고 밤에 불을 밝혀 전력소비를 최소화 한다. 특히 달빛 문양은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

태양광 LED건물번호판. 강서구청 제공

구 관계자는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달리 건물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디자인 제작이 가능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지원과 함께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교체로 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성화와 아름다운 도시미관도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김태우 구청장은 “주택 밀집 지역에 설치한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은 긴급상황 발생시 빠른 위치 파악에 도움을 주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강서구 부동산정보과(02-2600-6477)로 문의.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