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내한 콜롬비아 보건당국자와 보건의료 경험 공유”
등록 : 2022-12-12 09:18 수정 : 2022-12-12 16:51
선진 공공보건 의료체계를 배우기 위해 외국 정부 관계자들이 마포구를 찾았다.
구 관계자는 “지난 8일 콜롬비아 보건부 국장급 등 직원들이 마포구청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면담을 갖고 마포구 보건소로 이동해 모자보건센터, 마포건강관리센터 및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고 밝혔다.
이들의 방문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한국이 보여준 공중 보건 위기관리와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마포구의 보건 의료체계와 의료정보 전달체계 등 선진화된 보건의료 시스템의 노하우를 배우길 희망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구는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 의료기관 간 정보처리 체계와 모바일 앱 등을 사례로 설명하며 그동안 축적한 공공보건 노하우를 함께 공유했다.
콜롬비아 보건부 보건기술평가실장 GARCIA씨는 “보건의료분야 개혁을 앞두고 선진화된 공공의료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줘 감사하다”고 말했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만남이 콜롬비아 보건의료체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선진 보건의료체계 노하우를 배우고 있는 콜롬비아 보건부 관계자 모습. 마포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