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영화와 함께”…동작구, 사육신시네마 28일까지 운영
등록 : 2022-12-09 09:18 수정 : 2022-12-09 13:37
동작구가 28일까지 영화 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
사육신시네마는 △수요극장(매주 수요일 오후 2시) △토요극장(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으로 나눠 사육신역사관(노량진로 191)에서 상영을 진행한다.
이달은 지난 7일 <남한산성>을 시작으로 △마이펫의 이중생활(10일) △나의 특별한 형제(14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21일) △형(28일)을 상영한다.
연계 프로그램인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도 운영한다. 매월 첫 수요극장에서는 상영작의 역사적 배경이나 사건의 해설을 통해 관람객의 감상을 돕는다. 시네마 관람은 역사관을 방문한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어린아이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동작구청 문화사업팀(070-7204-32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사육신시네마 12월 상영작 일정표. 동작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