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원어민 영어캠프 열어…저소득층 자녀 전액 지원
등록 : 2022-11-25 08:48 수정 : 2022-11-25 14:36
광진구가 ‘2022년 겨울방학 영어캠프’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내년 1월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오전반(9시30분~12시40분)과 오후반(2시~5시 10분)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4~6학년 15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 홈페이지(https://kfli.konkuk.ac.kr/)에서 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자연과학과 예술을 주제로 기본 영어학습(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과 그룹 발표, 에세이 작성, 만화 만들기로 구성된다. 또 캠프 후 가정에서 화상영어 시스템으로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다. 개강 전 레벨테스트를 해 10개 반을 편성해 참가자 수준에 맞는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진행한다.
건국대 소속 원어민 교사가 전담해 강의하고 반별 보조강사를 배치한다. 1인당 참가비 35만원 중 자부담은 11만원이며, 나머지는 구에서 부담한다.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는 수강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비용 부담 없이 알찬 원어민 수업을 준비했다”며 “많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계기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교육지원과(02-450-7169) 또는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02-450-3958, 3075~6)으로 문의.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여름 영어캠프 모습. 광진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