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도 새벽배송, 당일배송”…강동구, 전통시장 빠른배송 추진
등록 : 2022-11-24 09:09 수정 : 2022-11-24 19:43
강동구가 ‘우리시장 빠른배송’ 사업을 추진한다. 구가 시장 내에 소규모 물류센터를 세워 시장 이용객들에게 당일배송, 새벽배송하고, 저렴한 배송비와 합리적인 수수료로 상인과 이용자의 부담을 덜게 한다는 취지다.
서울‧경기 일부 지역에 한해 ‘당일배송’은 오전에 주문하면 당일 오후에 상품이 배송되고, ‘새벽배송’은 오후에 주문한 상품을 익일 오전 7시 내로 배송해 준다. ‘묶음배송’은 상인들이 손님의 주소, 전화번호 등을 휴대전화 앱에 입력한 뒤, 구매한 상품을 물류센터에 가져다 놓으면 도착지가 같은 상품들을 함께 배송해 손님은 배송료를 한 번만 지불 하면된다. 강동구에서만 시행하는 ‘근거리배송’은 오후 5시까지 상품 주문시 1~2시간 안에 관내로 상품을 배송한다.
정진수 강동구청 지역경제과장은 “암사종합시장 내 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시장 매출 및 상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배송차량 모습. 강동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