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착한가격업소를 찾습니다”

등록 : 2022-11-14 14:05 수정 : 2022-11-14 21:04
종로구가 12월9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에서 2011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임을 알리는 표찰과 함께 종량제봉투, 물티슈, 타올을 지원받는다.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영업자가 직접 신청서를 작성해 일자리경제과 유통지도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물가조사요원이 해당 업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는 방법도 있다.

구는 ‘가격’뿐 아니라 ‘맛’ ‘청결’ ‘서비스’를 고루 살피는 적격심사를 거쳐 종로구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단,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한 업소나 프랜차이즈 매장,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또는 1년 내 휴업 사실이 있는 업소 등은 제외한다.

한편 구는 앞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인상 여부, 위생·청결 상태 등을 조사하고 재심사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종로구청 임시청사(대림빌딩) 전경. 종로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