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이태원 참사 피해 청소년 심리회복 상담 지원
등록 : 2022-11-03 09:03 수정 : 2022-11-03 14:02
은평구가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 피해를 호소하는 청소년을 상담한다. 구 관계자는 “사고 현장을 직접 목격했거나 뉴스나 인터넷을 통해 사건에 간접 노출된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트라우마와 심리적 회복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상담은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개인상담, 집단상담, 예방교육 등 심리·정서 서비스를 한다. 문의사항은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2-384-1318)로 연락하면 된다.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사업 등을 운영하는 비영리기관이다. 청소년 전화 1388, 심리검사, 상담, 교육, 긴급구조, 보호, 연계, 자문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사고 목격자나 피해자 친구, 가족 등 사고를 가까이 접한 청소년일수록 심리적 충격이 클 수 있다”며 “피해 청소년의 심리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이태원 참사 관련 청소년 심리 전화 상담 창구 모습. 은평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