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9일 망우역에서 ‘상봉공방 프리마켓’ 열어

등록 : 2022-10-27 08:25 수정 : 2022-10-27 17:20
중랑구가 29일 망우역 2번 출구 앞 상봉공방거리에서 ‘상봉공방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프리마켓은 상봉공방협의체와 지역 공방 작가 30여명이 주축이 돼 준비한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와 공방 체험 프로그램, 중랑아티스트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프리마켓을 누구나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상봉공방 프리마켓 포스터. 중랑구청 제공
공방 작가들이 직접 디자인한 키링, 악세사리를 구매할 수 있고, 할로윈을 테마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스트링 아트, 레진 악세사리, 탑로더 꾸미기, 클레이 만들기가 있다.

또 프리마켓에서 일정 금액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머그컵 만들기 체험 무료 참가권이나 커피 음료권을 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랑문화재단의 ‘모두랑 위크’와 함께해 중랑아티스들의 공연도 있다. 모두랑 위크는 다양한 지역 문화 공간들이 함께 활동을 공유하며 이웃이 서로 어우러지는 장이다. 중랑아티스트 공연은 어쿠스틱 밴드, 오카리나, 비파 연주 공연과 마술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상봉공방거리를 널리 알리고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소박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