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린이집 급‧간식비 증액하고 지원 대상도 확대”
등록 : 2022-10-18 11:44 수정 : 2022-10-20 10:39
동작구가 내년에 구비를 전폭 증액해 어린이집 운영 지원을 확대한다.
먼저 내년부터 어린이집 영유아 급‧간식비를 월 1만3천원에서 2만원으로 증액한다. 그동안 만2세 이하 어린이집 재원 영아가 지원대상이었으나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전체 아동으로 대상도 확대했다.
또 3년 이상 근속 어린이집 조리사에게 지급되는 근속 수당을 보육교사와 동일한 기준으로 근무 기간에 따라 차등 증액 지급한다. 10년 이상 근무 시 지급되는 10만원은 조리사 근속수당을 지급하는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이밖에도 구는 △동작형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시설개선 및 운영비 △연구개발비 △방과후 프로그램비 등 자체사업을 추진해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질좋은 급식과 우수한 조리 인력확보를 통해 동작구 보육환경이 한층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모가 일과 돌봄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동작구 관내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놀이하는 모습. 동작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