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사랑가’ ‘품바’ ‘풍년가’ ‘달타령’…종로구, 16일 인사동 가을음악회 열어
등록 : 2022-10-13 09:50 수정 : 2022-10-13 14:52
‘풍류대장과 함께하는 인사동 가을음악회’가 인사동 남인사마당 야외무대에서 16일 오후 4시에 펼쳐진다.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내실 있게 꾸민 이번 음악회에는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최종 우승팀 서도밴드와 국악 락그룹 억스, 풍물밴드 이상 등이 출연한다. 이날 서도밴드는 ‘아리랑’ ‘사랑가’ ‘뱃노래’ ‘강강술래’를, 억스는 ‘품바’ ‘풍년가’ ‘새타령’ ‘까투리 타령’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밴드 이상은 ‘달타령’ ‘자존심’ ‘리듬 속의 그 춤을’과 함께 종로구 홍보송 ‘얼씨구 종로’를 무대에서 처음 선보인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한 크로스오버 국악 홍보송 ‘얼씨구 종로’는 향후 관내 다양한 행사에서 종로구 홍보를 위해 활용되며, 뮤직비디오로도 제작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국악 크로스오버 공연을 준비했다”며 “국악 부흥기를 이끌고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서도밴드. 종로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