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재단, 을지로 종합예술축제 ‘을지서비스센터’ 열어
등록 : 2022-10-12 09:02 수정 : 2022-10-12 13:52
최근 전시 공간, 작업실, 소극장 및 카페, 와이너리 등 새로운 문화 공간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을지로에서 중구문화재단이 ‘을지서비스센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공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14일부터 27일까지 을지로 3, 4가 일대에서 진행된다. 을지로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공간을 총망라해 전시 및 워크숍, 오픈스튜디오, 마켓, 공연 등 도심 속 종합 예술 축제의 장으로 구도심의 낡은 건물 사이에 둥지를 튼 예술가들의 터전과 작품의 탄생 과정도 엿볼 수 있다.
작가 워크숍에 참여하면 예술가들의 작품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각종 생활소품과 공예품 제작, 베이킹, 간식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픈 스튜디오를 방문하면 예술가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영화나 음악을 함께 감상하고 작가와 이야기도 나눈다. 디제이와 음악으로 소통하는 이벤트도 있다. 예술가의 독특한 안목으로 선별된 음악을 함께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esc-center.info/ 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덕화맨션의 최동준 디자이너 △김성진 스튜디오의 김성진 디자이너 △옻칠공방 꾸마의 임재린 작가 △이평의 문녕준 작가 △아트룸 블루의 김수빈, 주민준 배우 등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예술가들과 함께 네트워크 전시도 추진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을지서비스센터 포스터. 중구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