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은 ‘송파사랑상품권’으로 선물 푸짐, 매출 쑥쑥”

등록 : 2022-08-31 12:20 수정 : 2022-08-31 12:59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추석을 맞아 송파구가 2일 낮 3시부터 ‘송파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송파사랑상품권’은 약 220억원 규모다. 송파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 △신한 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 플레이 등 결제 앱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자치구별 구매 한도인 70만원으로 20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보유한도 금액내에서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서울사랑상품권 2차 발행 홍보 이미지. 송파구청 제공
송파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지역화폐다. 소상공인은 결제 수수료가 없고 환전 등 불편함도 없다. 또 주민들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해 물가상승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율 30%를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송파구는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이 1만6815개소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가맹점 수가 많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조기 완판이 예상되므로 미리 관련 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해두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구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50억원의 ‘송파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전액 판매한 바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사랑상품권을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송파구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소상공인과 송파구민 모두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 경제 선순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