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강동구, ‘긴급 돌봄’ 위한 돌봄SOS센터 운영

등록 : 2021-01-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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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해 8월부터 갑작스러운 질병·사고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위해 돌봄SO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7개 모든 동 주민센터에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 2명으로 구성한 돌봄 전담 매니저를 배치해 돌봄 서비스 신청시 최소 72시간 내 방문, 서비스 제공기관 연계와 사후 관리까지 한다. 또한 기존 4대 서비스(일시재가, 단기시설, 식사 지원, 정보 상담)외에도 △동행지원(병원진료 등 필수적인 외출 활동 지원) △주거 편의(가정 내 시설물의 간단한 보수·수리와 설치 지원) 등의 서비스를 추가해 총 8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과 상담은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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