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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가 5월9일부터 9월까지 중구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 의회교실을 연다. 총 13회 초·중·고교생 1300명이 대상이다. 초등생 의회교실은 교육지원청별로 총 11회, 중·고생 의회교실은 사전 수요 조사 뒤 신청 학교에서 2회 열린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참여자들이 1일 시의원이 되어 모의 의회를 열고, 실제 의회와 같은 의사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만만 스피치 대회’를 열어 직접 의장을 뽑는다. 선출된 의장이 사회를 보며, 청소년 관련 이슈를 안건으로 삼아 토론을 거친 뒤 전자표결한다. 올해는 의회퀴즈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과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발표하는 ‘2분 자유 발언’ 활동을 곁들여 참여의 기회를 넓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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