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출생신고 가정에 ‘초인종 스티커’ 발송

등록 : 2019-01-11 16:25 수정 : 2019-01-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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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새해부터 출산 가정에 출생 축하 카드와 신생아 수면 안내 초인종 스티커(사진)를 준다. 출생신고 가정에는 ‘출생 축하 카드’와 함께 임신·출산·양육 등 생애주기별 90가지 정책이 담긴 소책자 <맘(MOM)편한 세상>과 ‘초인종 스티커’가 발송된다.

올해 처음 보내는 초인종 스티커는 영·유아 취침시간 보호에 한몫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젖병 모양에 ‘아기가 자고 있어요’라는 문구를 넣었다. 초인종 옆에 붙이면 방문객에게 벨 누름 방지 등을 유도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가족 친화적 정책을 다각도로 지원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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