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소식

함께일하는재단, 환우 사회복귀 지원

등록 : 2018-06-07 14:44

크게 작게

함께일하는재단은 한국노바티스와 함께 투병 생활을 극복하고 취업으로 사회에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환우를 위한 프로그램 ‘이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공모에서 뽑힌 환자에게 오는 7월2일부터 3개월 동안 정서 치유를 위한 심리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24일까지 함께일하는재단 누리집(www.hamkke.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wtjob@hamkke.org)로 보내면 된다. 암, 희귀난치성질환, 중증질환과 같은 질병으로 현재 치료 중이거나 과거에 치료를 받은 적 있는 18~39살 환우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문의: 함께일하는재단 02-330-0782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