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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오는 15~18일까지 ‘2026 도봉구청 광장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야외도서관은 ‘페이지를 넘기다, 화면에서 책으로’를 주제로 영화·드라마화된 소설 원작에 중점을 뒀다.
영상에 전부 담기지 않은 글만의 풍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엄선한 43종의 원작 소설을 전시한다.
16일 저녁에는 바바라 오코너의 장편소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각색한 동명의 영화를 상영해 각 매체의 매력과 특색을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감각 놀이책, 소리책(사운드북) 등 영유아용 도서를 포함한 도서 약 2000여 권이 비치된다. 또한 빈백·캠핑 의자와 무드등, 담요를 비치해 아늑한 ‘북캉스(책+바캉스)’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어린이들과 가족 방문객을 위해 대형 젠가, 활쏘기, 딱지치기를 비롯해 17일·18일 주말 이틀간 에어바운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도 준비했다. 15~16일에는 키링 만들기 부스 1인 서커스, 책갈피 만들기 부스 ‘책멍’ 어쿠스틱 음악 공연, 17일 파우치 꾸미기 부스, 비눗방울 마술 공연, ‘책멍’ 재즈 음악 공연, 18일 투명 우산 꾸미기 부스 등 각종 체험 부스와 공연으로 볼거리와 놀거리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문의 도봉구 문화정책과 도서관팀 02-2091-2272.
신은미 에디터
신은미 에디터
2026년 도봉구청 야외도서관 ‘페이지를 넘기다, 화면에서 책으로’ 홍보 포스터. 도봉구 제공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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