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냉온사랑방 및 스마트그늘막 확충

등록 : 2026-04-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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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박희영 구청장)가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시설 ‘냉온사랑방’과 ‘스마트그늘막’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하기 전 온열질환 등 구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냉온사랑방은 계절에 따라 냉난방 가동하는 버스 정류장 인근 소규모 스마트 쉼터로, 여름철에는 폭염쉼터로 활용한다. 냉방기와 휴식공간을 갖춰 구민들이 상시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생활밀착형 대응시설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에 냉온사랑방 3곳을 추가해 총 9곳으로 확대 운영하며, 새로 설치한 냉온사랑방 3곳은 △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블루스퀘어(정류장번호 03161) △ 용마루고개·효창파크푸르지오아파트(03178) △ 용산푸르지오써밋(03256) 버스 정류장 인근으로, 구민 이용이 많은 주요 생활권 거점을 고려해 조성했다.

한편 용산구는 5월15일부터 9월 말까지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확대한 냉온사랑방과 스마트그늘막을 포함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안개형 냉각 등 폭염 저감시설 운영, 열섬현상 완화 등 구민 생활불편 해소, 폭염 행동요령 홍보 등 세부내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폭염 대응은 속도와 체감도가 중요한 만큼, 구민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공간 중심으로 시설을 확충했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단위의 촘촘한 대응체계를 통해 구민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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