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풍수해 대비 노후·위험 간판 정비 추진

등록 : 2026-04-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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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이성헌 구청장)는 풍수해로 인한 간판 추락이나 감전 등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주인 없는 간판 및 노후·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4월27일 밝혔다.

대상은 사업장 폐업 및 이전으로 주인 없이 장기간 방치된 간판과 낡고 오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 등이다. 서대문구는 지난해에도 태풍과 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관내 간판 107개를 사전 정비한 바 있다.

철거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주나 지역 주민은 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5월22일까지 서대문구청 도시경관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신청 접수 외에도 자체 조사를 병행해 강풍에 취약한 노후 돌출간판과 대형 간판들을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위해 오랜 기간 방치된 간판과 노후·위험 간판들을 지속해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판 정비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도시경관과 02-330-19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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