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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숲속도서관
숲속에서 읽다 : 강동숲속도서관
숲 전망이 펼쳐지는 통창 앞 좌석, 행성 조형물이 반겨주는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창작공간. 명일근린공원 품에 안긴 강동숲속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5월 개관했다. 개관 전 시범운영 13일 만에 2만8천여 명이 찾을 만큼 입소문이 빨랐다. 숲을 그대로 담아낸 통창 뷰가 사회관계망서비스 핫플로 떠오르며 젊은 세대와 가족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곳의 자랑은 ‘과학 특화’다. 진화생물학자 최재천 교수가 기증한 생물학 도서 1200여 권으로 꾸민 ‘과학자 최재천의 서가’는 남녀노소에게 고루 인기다. 영유아 공간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체험형 콘텐츠를, 청소년 공간에는 영상·웹툰 제작이 가능한 디지털 창작실을 마련했다. 인공지능(AI) 안내로봇 ‘클로이’와 로봇 바리스타, 증강현실(AR) 색칠놀이터 등 최첨단 기기도 곳곳에 배치돼 아이와 가족이 자연스럽게 미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강동중앙도서관
책과 예술이 만나다 : 강동중앙도서관
그랜드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열린 문화공간 ‘상상곳’,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어린이작업실 ‘모야’, 손으로 글을 옮기는 필사 공간 ‘생각곳’. 강동중앙도서관은 지하 4층~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8월 문을 열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현재 12만2천여 권의 장서를 갖춘 인문·예술 특화 도서관이다. 개관 이후 올해 3월까지 누적 방문객이 56만여 명에 달하며 강동의 대표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이곳의 백미는 2층 독서몰입공간 ‘카르페디엠’이다. 36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길이 18m의 대형 독서테이블과 엄선된 명저 큐레이션이 인상적이다. 데이비드 호크니 한정판 아트북 등 갤러리급 예술 장서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공간만의 매력이다. 지하 2층 열린미술관에서는 기획 전시도 열다. 올해 1월부터는 평일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확대해 직장인과 학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이곳의 백미는 2층 독서몰입공간 ‘카르페디엠’이다. 36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길이 18m의 대형 독서테이블과 엄선된 명저 큐레이션이 인상적이다. 데이비드 호크니 한정판 아트북 등 갤러리급 예술 장서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공간만의 매력이다. 지하 2층 열린미술관에서는 기획 전시도 열다. 올해 1월부터는 평일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확대해 직장인과 학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강동아트센터
거장들이 찾아오는 무대 : 강동아트센터
850석 규모의 대극장 ‘한강’과 250석 소극장 ‘드림’, 아트갤러리와 스튜디오를 갖춘 강동아트센터는 명일근린공원의 푸른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서울 동남권 대표 공연장이다. 이고르 레비트, 백건우, 마리아 조앙 피레스 등 세계적 음악가들의 내한 무대를 잇달아 유치하며 동남권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위상을 높여왔다. 지난해 기획공연 평균 객석점유율이 80%를 넘어설 만큼 구민과 예술 애호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개관 15주년을 맞아 역대급 라인업을 선보인다. 4월에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정통 클래식 발레 ‘돈키호테’가, 5월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데뷔 40주년 콘서트 서울 첫 무대가 이 극장에서 열린다.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화 작가 주세페 비탈레의 특별전도 예정돼 있다. 연말에는 지휘자 장한나와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이 15주년 시즌의 대미를 장식한다.
글·사진 강동구 제공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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