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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4월부터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총 71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성동구 약사회 약사 강사단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학령기 아동, 청소년, 청년층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과 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노년층을 포함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및 부작용 대처 요령 등 생활밀착형 주제를 다룰 계획이다.
지난해 초등학생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모습. 성동구 제공
특히 구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마약류 중독과 감기약, 수면유도제 등 일반의약품의 과다 복용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됨에 따라 아동,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공부 잘하는 약’, ‘다이어트 약’, ‘잠 잘 오는 약’ 등 특정 약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또한 성인과 노년층을 대상으로는 일상에서 자주 복용하는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부작용 위험, 상황별 대처 요령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안내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구 관계자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통해 구민들, 특히 미래 세대가 마약류와 의약품 오남용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의약품 안전 사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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