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송파구는 석촌호수 미디어아트 시설 ‘더 스피어(The Sphere)’ 조성 1주년을 맞아 4월과 5월 다양한 기념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 스피어’는 2025년 4월말 석촌호수 서호에 조성한 지름 7m 규모의 구형 미디어아트 조형물이다. LED 패널 3096개를 활용해 총 27종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지난 1년간 ‘더 스피어’는 조형물을 넘어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가정의 달, 광복절, 추석, 크리스마스 등 시기별 맞춤 콘텐츠를 선보이고 청년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을 연계해 시민 참여형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해왔다.
지난해 4월에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진행했으며 이후 인천시와 강릉시를 비롯한 19개 지자체와 기관이 벤치마킹하는 등 공공 미디어아트 우수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2025년 석촌호수 일대 방문객은 ‘더 스피어’ 조성 전년 5월 대비 약 172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증가한 방문객 수요에 대응해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는 조치도 병행했다. ‘송파나루길 256(잠실동 47)’로 주소를 부여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방문객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4월에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진행했으며 이후 인천시와 강릉시를 비롯한 19개 지자체와 기관이 벤치마킹하는 등 공공 미디어아트 우수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2025년 석촌호수 일대 방문객은 ‘더 스피어’ 조성 전년 5월 대비 약 172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증가한 방문객 수요에 대응해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는 조치도 병행했다. ‘송파나루길 256(잠실동 47)’로 주소를 부여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방문객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더 스피어. 송파구 제공
구는 1주년을 맞아 미디어아트 콘텐츠, 공연, 주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실감형 콘텐츠 기업 메타팩토리코퍼레이션과 협업해 ‘벚꽃으로 물든 석촌호수’를 주제로 한 신규 콘텐츠를 이달 30일까지 선보인다. 구름을 형상화한 캐릭터와 함께 만개한 벚꽃 풍경을 360도 몰입형 영상으로 구현해 짧았던 올봄 벚꽃 시즌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가 케이크와 축하 폭죽으로 ‘더 스피어’의 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영상도 공개된다. 오는 4월18일에는 ‘더 스피어’ 앞 잔디마당에서 관내 청년예술인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성악, 국악,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 공연으로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8일 어버이날에는 구민 200명의 사연이 ‘더 스피어’에 송출된다. 평소 표현하기 어려웠던 가족을 향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공공 미디어아트 공간을 통해 전하는 주민 참여형 이벤트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4월27일 이후 송파구 누리집과 소식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더 스피어’는 지난 1년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콘텐츠와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송파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