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맞춤형 통합 돌봄 시행

등록 : 2026-04-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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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4월9일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와 ‘돌봄통합 민간자원 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공적 서비스로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민간자원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랑구-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모습. 중랑구 제공

협약에 따라 구는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민간사업 수행기관을 선정·추천하며 협의회는 전용 후원계좌 개설과 기부플랫폼 운영을 통해 후원금을 모집·관리한다. 양 기관은 선정된 대상자와 기관에 후원금을 배분하는 등 돌봄통합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돌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구민에게 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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