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 본격 가동

등록 : 2026-04-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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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내 치매전문병동을 지난 6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강남구는 65살 이상 노인 비율이 15.7%에 달하며 약 7700명이 치매 환자로 추정된다. 돌봄 수요 급증에 따라 병원은 기존 일반병동 62병상을 중증 환자 맞춤형인 53병상 규모의 전문병동으로 전환했다. 새 병동은 입원실과 프로그램실 등 최적화된 공간을 갖췄으며, 신경과 전문의 3명을 중심으로 재활의학과 등 전문의들이 협진하는 다학제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가족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책도 강화했다. 보호자 상담과 교육을 확대하고,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 기관과 연계해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이루어지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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