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지원 시행

등록 : 2026-03-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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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1년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지원을 본격 시행했다.

구는 지난 1월29일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새마을금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금융동행 특별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관과 협력해 특례보증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지원하고 구로구와 서울시가 대출 이자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총 융자 규모는 212억5천만원이다. 이 중 100억원 한도 내에서 최초 1년간 대출 이자를 구로구가 전액 지원한다. 이후 2년 차부터 4년 차까지는 서울시가 일부 이자를 지원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신청은 2월27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받는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제외했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6개월 미만 업체 국세와 지방세 체납 업체 보증 제한 업종은 제외했다.

융자 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1억원 소상공인 최대 5천만원이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 02-860-3409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번 무이자 특별보증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라며 “자금이 필요한 업체가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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