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 위해 건강장수학교 운영

등록 : 2026-03-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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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오는 3월16일부터 '건강장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60살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영양, 운동, 질환 관리를 체계적으로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연령과 신체 능력에 따라 화요일(근육반)과 목요일(장수반)로 나누어 운영된다. 교육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1교시 이론교육과 2교시 근력 짱짱 운동 교육으로 구성됐다.

매주 수요일에는 전체 특강이 진행된다. 한의사의 한방교육을 비롯해 구강관리 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율동 교실, 올바른 걷기 등 전문적인 건강 정보가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건강장수학교 모집 안내문. 강북구 제공


건강장수학교는 3월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6월11일까지 총 13주간 이어진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우울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직접 건강식을 만들어보는 조리 교육 등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 편성했다. 하반기 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상반기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3월3일부터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유보건지소 1층 건강관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수유보건지소 02-901-2224.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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