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26년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발급 시작

등록 : 2026-01-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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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이달 15일부터 ‘2026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발급 대상은 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3세 청소년 또는 중학교 1학년이다.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성북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7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동행카드는 자유학기제를 맞은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체육·진로 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발급된 카드는 동행카드 누리집(sb.purmee.kr)에서 사용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12월15일로, 기한이 지나면 잔여 포인트는 자동 소멸한다.


카드는 연간 10만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서점, 문구점, 영화관, 체육시설, 미술관, 박물관 등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1월 기준 가맹점은 155곳으로 성북구는 사업 취지에 맞는 다양한 가맹점을 상시 모집하고 발굴할 계획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동행카드는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사용처를 선택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체험 활동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성북구청사 전경. 성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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