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신규 공영주차장 97면 확충 완료… 주차 걱정 줄어든다

등록 : 2026-01-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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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해 총 97면 규모의 신규 공영주차장 확충을 완료하며 주차 공간 부족 해소와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한 해 동안 새로 확충한 공영주차장은 총 3개소, 97면이다. 옥수역 하부 철도 유휴부지에 조성된 옥수역 공영주차장(32면)은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을 갖췄으며 한강 나들목 등과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행당동에는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의 공공 기여를 통해 4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문을 열었고, 옛 사근동 청사 부지를 활용해 임시 거주자우선주차장 17면을 확보했다.

이번 확충으로 구 내 공영주차장은 총 36개소, 3593면이 운영된다. 구는 올해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해 도선동과 용답동 공영주차장의 노후 시설 개선 사업에도 착수한다. CCTV 사각지대 해소와 바닥 정비 등을 통해 더욱 안전한 주차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옥수역 공영주차장. 성동구 제공

이와 함께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과 스마트 주차공유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상가, 종교시설, 학교 등 부설주차장 개방 참여 건물에는 시설 개선비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공유 주차를 통해 공간을 제공할 경우 요금 일부를 정산받을 수 있도록 해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차 공간은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유휴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주차 걱정 없는 생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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