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278억 확보…현안 사업 탄력

등록 : 2026-01-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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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해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총 27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년 한 해 구가 재원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에 적극적으로 요청한 결과다.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은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에서 자체 예산으로 충당하기 어려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교부하는 재원이다. 이 재원은 재난·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 생활 안전망 확대, 주민 편의 증진 등 각종 현안 사업과 안전 강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주요 투입 사업은 총 51개로 △노후 하수관로 정비(48억 4900만 원) △쌍문1동 공공복합청사 건립(35억 원) △도봉구 급경사도로 열선 설치(26억 6200만 원) △둘리(쌍문)공원 무장애 숲길 조성(18억 원) △도봉구 관내 노후 가로등 개량공사(13억 4000만 원) 등이다. 구는 이번에 확보한 재원을 구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행정안전부,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재원들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외부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도봉구청사 전경. 도봉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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