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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겨울철을 맞아 구민들이 실내외에서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오동근린공원 실내배드민턴장에서는 겨울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1월6일부터 29일 매주 화·목 오후 2시부터 2시5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5만 원이다.
오동골프클럽은 겨울 시즌을 맞아 내년 2월까지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평일 40분 이용 시 1만3000원에서 1만 원으로, 70분 기준 1만9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인하된다.
우이동 가족캠핑장 원데이캠핑 데크 사진. 강북구 제공
아울러 우이동 가족캠핑장에서는 원데이캠핑을 운영한다. 원데이캠핑은 월·수·목요일에 한해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데크당 이용요금은 1만8000원이다. 이용료는 당일 현장에서 결제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육 활동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체육·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오동근린공원 실내배드민턴장 02-944-2932, 오동골프클럽 02-944-2951, 우이동 가족캠핑장 02-944-2941.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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