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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기술 현장체험 프로그램인 올해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 4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는 초등학생들이 과학기술 현장을 직접 방문해 탐구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단순 견학이 아닌 실습과 체험 위주로 과학 원리를 익히며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도록 구성됐으며 총 4차례 운영됐다.
이번 4차 프로그램은 지난 20일 기술특화대학인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진행됐다. 금천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여 명이 기계가공실습실과 로봇융합전공 연구실을 둘러보며 대학 교육과 연구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로봇공학 기초 이론 수업과 로봇암 실습에 참여해 로봇 제어 원리를 익혔고 팀별 활동을 통해 협업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도 경험했다. 이번 4차 탐험대는 자동차 과학 천문 우주 과학관 전시 체험 등 기존 프로그램에 이어 대학 연구 현장까지 탐방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현장 중심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올해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는 1차로 인천 BMW 드라이빙센터 주니어캠퍼스에서 자동차 과학 체험을 진행했고 2차는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천문 우주 체험을 운영했다. 3차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첨단 기술 발전 과정과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과학기술과 진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2026년에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체험형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 02-2627-2814 또는 금천사이언스큐브 02-2627-219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학생들은 로봇공학 기초 이론 수업과 로봇암 실습에 참여해 로봇 제어 원리를 익혔고 팀별 활동을 통해 협업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도 경험했다. 이번 4차 탐험대는 자동차 과학 천문 우주 과학관 전시 체험 등 기존 프로그램에 이어 대학 연구 현장까지 탐방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현장 중심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올해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는 1차로 인천 BMW 드라이빙센터 주니어캠퍼스에서 자동차 과학 체험을 진행했고 2차는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천문 우주 체험을 운영했다. 3차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첨단 기술 발전 과정과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과학기술과 진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2026년에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체험형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 02-2627-2814 또는 금천사이언스큐브 02-2627-219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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