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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12월11일 마음상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월12일 밝혔다.
구는 7월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일상 가까이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마음상담소는 강동구보건소 2층과 3층에 조성됐으며 2층에는 1인·다인 상담실과 사무공간, 컨퍼런스룸을 갖췄다. 3층에는 강당을 배치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강동구보건소 ‘마음상담소’ 개소식 모습. 강동구 제공
상담실은 숲속 분위기로 꾸며 심리적 안정감을 높였고 컨퍼런스룸에서는 정신건강 교육과 마음 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일상 속 심리지지 기반을 넓힌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강동구 주민은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전문 인력으로부터 맞춤형 심리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정서 회복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마음상담소가 누구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이 심리적 위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전한 마음건강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강동구 주민은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전문 인력으로부터 맞춤형 심리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정서 회복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마음상담소가 누구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이 심리적 위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전한 마음건강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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