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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증가하는 정신과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2026년 1월부터 운영한다. 구는 글로리병원, 양천경찰서, 양천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리병원은 자·타해 위험이 있는 고위험 응급환자를 우선 진료하며 전용 병상을 365일 24시간 가동한다.
양천경찰서와 소방서는 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 출동, 자·타해 위험성 판단, 긴급 구조, 입원 의뢰 및 호송 등을 담당해 신속 대응 체계를 지원한다. 구는 퇴원 대상자에 대해서도 본인 동의하에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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