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카페폭포 수변테라스에 가로 11m 세로 16m 높이 5m 규모의 초대형 반구형 투명 에어돔을 설치하고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매일 오전 10시∼저녁 8시 개방한다.
지난겨울 처음 설치된 돔은 한파를 피해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돔 규모를 2배로 확장했으며 내부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 쾌적성을 강화했다. 특히 돔 설치 구조물이 간소화돼 홍제폭포를 조망하는 시야가 더욱 넓어졌다.
에어돔 주변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겨울 감성의 야간 경관조명이 마련돼 있으며 서대문구 공식캐릭터 서치 조형물이 배치돼 자연스러운 포토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3일 오후 6시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경관조명 점등식이 열려 에어돔 일대가 한순간에 밝아지는 장관이 연출될 전망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폭포를 품은 실내 정원’이란 콘셉트로 조성된 카페폭포 에어돔이 따뜻한 휴식과 특별한 겨울 풍경을 선사하며 서울의 겨울철 힐링 명소로 더욱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성헌 구청장은 “‘폭포를 품은 실내 정원’이란 콘셉트로 조성된 카페폭포 에어돔이 따뜻한 휴식과 특별한 겨울 풍경을 선사하며 서울의 겨울철 힐링 명소로 더욱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