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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청년정책 거버넌스 정책발표회’를 열고 지역 청년들이 직접 발굴·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정책 제안에는 19~39살 강동구 청년 26명으로 구성된 강동구 청년네트워크 등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분과별로 5개 정책이 제안됐다. 이날 발표된 정책들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경제성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쳤으며 청년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의 제안 ‘강동구 청년 13만, 자치로 잇다’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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