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4천 가구에 상세주소 직권 부여

등록 : 2025-10-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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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30일까지 412동 건물 1672가구에 직권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한다. 이로써 올해 총 718동 건물의 약 4천 가구가 상세주소를 받게 된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 층, 호수 정보로 지난해부터 전입신고 때 기재해야 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상세주소 직권 부여를 통해 반지하 등 복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소체계를 정비함으로써 △임대차 계약 △택배 및 우편물 배송 △119 및 112 긴급출동 △시설 점검 등 주민 생활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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