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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부동산 중개 시 정보 혼선을 최소화하고 최신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9월3일 해누리홀에서 연다. 포럼은 부동산 및 정비사업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2025년 하반기 부동산 이슈 분석’과 ‘도시정비사업 추진절차 및 사업성 분석’ 등을 주제로 사례 중심 교육과 최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주요 내용과 공인중개사 실무업무 유의사항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중개업 종사자와 주민은 8월18일부터 온라인 구글폼이나 양천구 도시발전추진단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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