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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7월3일 DDM 일자리발전소에서 ‘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월1일 ‘사회적기업의 날’과 7월 첫째 주 토요일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해 지역 내 사회적 경제 기업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 잇다데이 행사 기념 촬영. 동대문구 제공
‘잇다데이’로 명명한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구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 조직의 대표자와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업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민·관이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쓰는 사회적 경제 주체들이 서로 교류하고 상생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ESG 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네트워크와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쓰는 사회적 경제 주체들이 서로 교류하고 상생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ESG 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네트워크와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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