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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달 25일 화곡8동 주민센터에서 ‘생활안심 디자인마을조성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범죄에 취약한 주택가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한 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맞춤형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설계 △틈새 골목 안전 정비 △공동현관 안전시설물 및 보이는 소화기 배치 계획 등이 발표됐다.
구는 어두운 골목 조도를 높이고 비상벨과 공동현관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 옹벽 골목길과 노후한 화단을 정비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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