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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8월 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청렴 교육 ‘공감하고 소통하는 랜선 청렴 트로이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청렴 자가학습 △청렴 라디오 △참여형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청렴 자가학습은 매주 월요일 내부 행정망을 통해 카드 뉴스와 웹툰 형식으로 제공된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 강령 등 다양한 청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렴 라디오 ‘청렴을 높여요! 청렴 ON 라디오’는 격주 금요일마다 직원들이 직접 녹음한 청렴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침 업무 시작 전 청렴 사연과 청렴송 등을 방송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활기찬 하루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14일 방송되는 첫 회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스페셜 DJ로 참여한다.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박 구청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작은 실천과 투명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참여형 캠페인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내부 행정망을 통해 청렴 퀴즈로 진행된다. 이모티콘 퀴즈, 초성·낱말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직원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인다. 구 관계자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과 차별화된 참여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높은 참여율과 실질적인 교육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는 상반기 중 신규 직원 맞춤형 청렴 교육, 새내기 직원 청백리 탐방, 부패 취약 분야 청년 공무원 대상 마음 테라피, 천하제일 청렴 골든벨 등 다양한 청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렴은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고, 변화가 모이면 큰 신뢰로 이어진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용산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청렴 라디오 ‘청렴을 높여요! 청렴 ON 라디오’는 격주 금요일마다 직원들이 직접 녹음한 청렴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침 업무 시작 전 청렴 사연과 청렴송 등을 방송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활기찬 하루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14일 방송되는 첫 회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스페셜 DJ로 참여한다.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박 구청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작은 실천과 투명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참여형 캠페인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내부 행정망을 통해 청렴 퀴즈로 진행된다. 이모티콘 퀴즈, 초성·낱말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직원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인다. 구 관계자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과 차별화된 참여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높은 참여율과 실질적인 교육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는 상반기 중 신규 직원 맞춤형 청렴 교육, 새내기 직원 청백리 탐방, 부패 취약 분야 청년 공무원 대상 마음 테라피, 천하제일 청렴 골든벨 등 다양한 청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렴은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고, 변화가 모이면 큰 신뢰로 이어진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용산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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