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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제조업체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제조업체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이며, 관내 제조업체 9곳을 선정해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악한 작업공간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 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1년 이상 운영 중인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다.
지원 항목은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위해요소 제거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등 근로환경 개선 △기타 작업능률 향상 등이며, 업종 필수 장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시설개선 비용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5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경기 불황 속에서 영세 제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제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신청은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경기 불황 속에서 영세 제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제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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