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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에서 단 3곳의 지자체만 선정된 사례로 의미가 크다.
송파구는 민선 8기 구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24시간 안전한 도시’를 표방하며 △맞춤형 안전교육 △민관협력 △재해·재난 대응 훈련 등을 통해 구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거원초등학교 안전체험캠프 교육 모습. 송파구 제공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일기’를 제작·배부하고 관내 20개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안전교육이 돋보였다.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1천 가구 대상 노후 시설물 정비사업도 진행했다. 국내 최초 종합안전체험교육장인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 의식을 제고했다.
구는 치안협의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조례 제·개정,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민관협력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안전한국훈련’에서는 5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훈련과 더불어 ‘전기차 및 전동킥보드 화재’라는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호평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송파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1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구의 예기치 못한 재정 수요를 충당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송파구 공직자들과 66만 구민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24시간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지난 10월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안전한국훈련’에서는 5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훈련과 더불어 ‘전기차 및 전동킥보드 화재’라는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호평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송파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1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구의 예기치 못한 재정 수요를 충당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송파구 공직자들과 66만 구민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24시간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